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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로 얻은 보물 두 번째 이야기

삶의 태도와 실천을 위한 필사

나는 어렸을 때 밖에서 뛰어놀기는 좋아했지만, 책 읽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습관이 점차 책 읽기를 멀리하게 되었고 급기야 책 읽기를 사치로 여기게 되었다. 그렇게 점점 멀어져만 가는 책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마음은 공허하고 자신감을 잃어갔다.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불안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은 갖게 되었으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들과의 모임을 꾸준히 해가자는 취지로 매일 책을 읽고 좋은 글을 공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나는 그 의견을 들으니 너무나 기뻤다. 그래서 시작한 책 읽기가 계기가 되어 매일 조금씩 책을 읽으며 카톡방에 글을 남겨갔다. 그렇게 나의 책 읽기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그런..
나는 어렸을 때 밖에서 뛰어놀기는 좋아했지만, 책 읽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습관이 점차 책 읽기를 멀리하게
되었고 급기야 책 읽기를 사치로 여기게 되었다.
그렇게 점점 멀어져만 가는 책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마음은
공허하고 자신감을 잃어갔다.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불안했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은 갖게 되었으나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인들과의 모임을 꾸준히 해가자는 취지로 매일
책을 읽고 좋은 글을 공유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나는 그 의견을 들으니 너무나 기뻤다.
그래서 시작한 책 읽기가 계기가 되어 매일 조금씩 책을 읽으며
카톡방에 글을 남겨갔다.
그렇게 나의 책 읽기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그런데 카톡 내용을 지우면 글이 사라지게 되니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볼 수 있도록 하려고 마음에 남는 글들을
공책에 쓰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필사가 어느덧 520 여일히 되어간다.

그렇게 읽고 쓰는 과정에서 내 마음이 더욱 정돈되어 가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나를 존중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쓰면서 느낀 소소한 깨우침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다.

링크를 통해 프롤로그를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으십니다.
https://qr.me-qr.com/ko/music/mXV4CD4h
저자 : 정진 이명숙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고 함께 나누고 싶은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저자입니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원하는 것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며
세상의 따뜻한 빛이 되고 싶습니다.
매일 기도하듯 필사하며 성장을 꿈꾸는 저는
나의 글이 독자에게 힐링이 되기를 소망하며
작은 감동을 하나하나 연결해 가고 있습니다.
경청하며 웃어줄 수 있는 따뜻한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 저서 >
[디지털 애벌레]
[11월, 어느 멋진 날] 공저
[2월, 어느 멋진 날에] 공저
[홈페이지형 블로그]
[필사로 얻은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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